JOURNAL/책 속으로

하모니네이션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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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네이션은 어떻게 다른가요?

1. Relax~ 편안한 상태로 연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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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긴장되고 힘이 들어가려고 할 때는 한발로 쿵, 땅을 한 번 굴러서 긴장을 풀어줍니다.
경직되기 전에 간단한 신체활동으로 몸을 이완시켜 편안한 상태를 만들 수 있어요.
활을 잡을 때 손가락 모양에 신경 쓰느라 괜히 힘만 들어가지 않도록, 가볍게 움켜쥐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는 교구 ‘이지 그립’이 있어요.
혹시나 활이 경로를 이탈하지 않도록, ‘보우 가이드’를 악기에 살짝 끼워서 연습하면 어느새 활을 바르게 쓰게 된답니다.

2. 악보 보기가 너무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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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현이 자신만의 컬러를 가지고 있어요. 악보가 컬러로 표시되어 있어서 색을 보면 무슨 현을 연주해야 할지 바로 알 수 있죠.
컬러로 핑거링이 표시된 투명한 스티커를 지판에 붙이면 악보와 연결시켜 생각하기도 쉽고, 정확한 음을 소리 낼 수 있답니다.
아직 악보를 볼 줄 모른다고 해도 걱정 마세요. 컬러로 표시된 기호 악보만 보고서도 연주를 할 수 있어요.
책을 차례대로 따라가면 자연스럽게 악보를 읽을 수 있게 될 거예요.

3. 오늘이 처음인데, 선생님과 같이 노래를 연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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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잡는 법을 배우기 전에 ‘피치카토’로 현을 튕겨서 소리 낼 수 있습니다.
첫날부터 연주를 할 수 있을 줄은 몰랐는데, 선생님과 함께 노래를 연주할 수 있었어요!
나는 피치카토만 했는데, 멋진 반주 음악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벌써 연주를 할 수 있다니! 다음 시간에는 더 멋진 연주를 할 수 있겠죠?

4. 친구들과 함께 배우니 더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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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배우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과 함께 하면 또 다른 좋은 점들이 많답니다.
서로 자세를 보며 점검해 줄 수도 있고, 친구의 연주를 듣고 내가 안 되던 부분에 도움을 받은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친구의 악기와 소리를 합해서 연주하니 뭔가 대단한 연주를 하는 기분이 들어요.
돌림노래를 연주하면 더 신나기도 하고요.
핸드폰으로 큐알코드를 스캔하니 반주 음악에 맞춰서 더 풍성하게 연주하는 기분이에요.

하모니네이션은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려움이 느껴지지 않는 길로 안내해 줍니다.

학생들의 발단 단계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가장 첫 단계에서부터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과정까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고 꼭 필요한 경험들을 하게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처음 만나는 하모니네이션으로 새로운 레슨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현대음악출판사 하모니네이션은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 하모니네이션 바이올린 1~6
- 하모니네이션 플루트 1~4
- 하모니네이션 첼로1~4
- 하모니네이션 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초보용 / 중급용, 에튀드 / 스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