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하모니네이션 바이올린 1

새로운 세대, 글로벌 시티즌을 키우는 (그룹/개인) 레슨용 바이올린 교본

DETAIL

저자 :

어윤일

쪽수 :

64쪽

크기 및 중량 :

225 * 305 * mm

ISBN :

978-89-483-1166-2 63670

7,000원

6,300원

[10%]

하모니네이션 바이올린 1

🎻세상에 없던 바이올린 교재의 탄생: 하모니네이션 바이올린

하모니네이션 바이올린은 그룹레슨 또는 개인레슨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총 6권의 바이올린 교본으로, 바이올린을 처음 접하고 악보를 보기 어려워하는 입문자를 위한 수준에서부터 스즈키 8권 정도까지의 과정을 커버합니다. 처음 악기를 배우면서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어려움을 예상하고 이에 대한 예비를 미리 해 주어 학생들이 편하게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수법이 담겨 있습니다.

이지 그립과 보우 가이드: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교구를 사용하여 신체적으로 무리 없이 편안한 상태에서 활을 바르게 잡고 평행으로 연주할 수 있습니다.
네 개의 현을 색으로 표현한 컬러 악보: 자연스럽게 오선 악보를 익힐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악보를 처음 접하는 어린 학생들에게 디딤돌을 제공합니다.
높은 수준의 성취감과 만족감: 첫 단계에서부터 선생님과 학생들의 2중주, 초보자와 숙련자 간의 합주를 경험하고 반주음원이 제공되어 풍부한 사운드로 익힐 수 있습니다.
조화로운 앙상블 연주: 여러 악기와 함께 앙상블을 연주할 수 있는 하모니네이션의 교육과정을 통해 나와 주변을 더 잘 이해하고 조화를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방과후 수업에서 그룹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저 따라 하다 보면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어느새 악기를 연주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수법으로 지도합니다. 초보 단계에서 먼저 피치카토 합주로만 연주곡을 연주하여 가장 첫 단계에서부터 성취감과 합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호와 색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아이들이 악기를 처음 접하는 때부터 악보를 보고 연주하는 과정까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대비하고,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세심하게 고려하여 쉬운 길로 안내합니다. 활을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활을 편하게 잡고, 평행으로 활을 쓸 수 있게 도와주는 교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연주하기 좋은 곡들에 재미있게 편곡된 반주 음원이 제공되어 연주 효과가 높은 만족스러운 연주를 할 수 있게 세심하게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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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LESSON 1. 하모니네이션: 하모니네이션 교실의 규칙 정하기 / 첫 번째 발표 - 자기소개하기 / 바이올린의 자기소개 / 나와 바이올린 / 나의 몸으로 음악 만들기 / 리듬 게임

LESSON 2. 악기 준비자세 배우기: 나의 몸으로 만드는 음악 / 악기 준비하기 / 준비 자세 - 발과 바이올린의 위치

LESSON 3. 악기 소리 듣기: 피치카토 소리 내기 / 현악기 가족 / 오케스트라와 악기 배치 / 악기 소리 듣기 / 피치카토 음악 감상하기 / 소리의 색감 / 피치카토 연습 / 스트링 바꾸기와 다이나믹스

LESSON 4. 피치카토 앙상블: 나의 첫 번째 악기 발표회 / 파도의 춤과 바람의 리듬 앙상블 / <양키 두들> / <배를 저어라> /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

LESSON 5. 바이올린 활 이야기: 활의 분배와 사용 / 활로 연주하기 / 개방현 / 개방현 소리 내기

LESSON 6. 악보 보며 연주하기: 개방현 연습 / 리테이크 / <점프하는 우리들>

LESSON 7. 첫 연주곡: <나는 피들러> <세상을 놀라게 해요> <정글 댄스 피치카토> <피치카토 앙상블>

LESSON 8. 첫째 줄 1번 손가락: 첫째 줄 1번 손가락의 연습 / 첫째 줄 1번 손가락이 소리 내는 음

LESSON 9. 둘째 줄 1번 손가락: 둘째 줄 1번 손가락이 소리 내는 음 / <기쁜 날> / 왼손 피치카토 <피터의 피치카토와 아르티의 아르코> <마술 피치카토>

LESSON 10. 3번 손가락: 첫째 줄, 둘째 줄의 3번 손가락 / 2분음표 <나는 할 수 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

LESSON 11. 문어 8분음표: 8분음표 / 8분음표 연주하기 <맥도널드 아저씨의 농장>

LESSON 12. 2번 손가락: 첫째 줄, 둘째 줄의 2번 손가락 <작은 별>

LESSON 13. 나의 첫 콘서트 준비1: <환희의 송가> <메리의 작은 양>

LESSON 14. 나의 첫 콘서트 준비2: <구슬비> <오 수잔나!>

LESSON 15. 나의 첫 콘서트 준비3: <사과 같은 내 얼굴> <봄 나들이>


어윤일

바이올리니스트 어윤일 박사는 1970년 한국을 방문한 아이작 스턴의 권유로 뉴욕의 줄리아드 음악학교로 진학하였고 도로시 딜레이를 사사하며 학사 및 연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78년 카네기 메인 홀에서 연주하였으며, 18세인 1979년 Lincoln Center의 Avery Hall에서 All City Orchestra와 협연하여 뉴욕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어깨 부상으로 연주자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뉴욕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음악교육학 석사, 컴퓨팅 교육 석사, 교육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음아고가 교육,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연구활동이 2001년 뉴욕 타임즈에 소개되었다. 뉴욕대학교(NYU), 센트럴 미시간 대학교에서 원격교육처장을 역임한 후, 워싱턴의 전미노동대학교에서 부총장을 맡아 새롭게 변화하는 교육시스템에서 선구자적 역할을 하며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교육 형태를 만들었다. 2000년 이후 하나를위한음악재단의 교육자문으로 코스타리카, 탄자니아, 미얀마 지역을 방문하고 음악과 세계시민교육의 융합교육 시스템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한 후 하모니네이션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였다. 2015년에 44년의 미국 생활 이후 귀국하여 경희대학교 사이버 대학 부총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사이버대 이러닝 전공교수, M-Mooc(국방부 원격교육) 개발, Google 초청 강연, 하나를위한음악재단 부설 문화예술협력연구원장(RICAC) 등의 활동을 하며 변화해 가는 현대의 교육환경에서 문화를 통한 전인적 교육시스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